김희애 부동산 주차장 건물 월 1억 임대료 300억원대 재테크 (+작품출연료, 남편근황)
김희애 배우는 평소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똑똑한 투자로 일각에서는 ‘김희애가 사면 다 오른다’라는 말도 돌았다고 하는데요. 다른 연예인들이 빌딩투자를 할 때, 김희애 배우는 주차장으로 수익형부동산을 해서 큰 주목을 받았었죠. 오늘은 김희애 배우의 부동산 재태크에 대해 알아보고 작품,광고출연료 및 남편을 만나게 된 배경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김희애 주차장
김희애 배우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 중 하나는 2006년즈음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거리 대로변의 어느 한 주차장 토지를 매입한 것인데요. 이 지역에는 2008년에 재벌 S가 기업, 명품샵이 들어오면서 시세가 급격히 올랐다고 합니다.
이 김희애 주차장의 토지규모는 647m2(195평)으로 평당 6,000만원이었습니다. 119억원 정도의 규모였죠. 이곳에 김희애 배우는 4층으로 된 주차장을 지었는데요.
매달 발생되는 월 수익이 대학교 졸업 신입 초봉인 3,000만원 이었다고 합니다. 약 10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규모였는데요. 정기권 요금이 1대당 30만원 (기본요금 30분당 3,000원, 추가요금 10분당 1,000원)의 비교적 비싼 주차비용이 있었지만, 주차공간이 협소한 지역이었기에 공급 대비 수요가 높아 이용자가 많았다고 해요. 주차장 투자를 하려면 상권과 유동인구가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네요.
2019년에는 주차장의 시세가 250억원이 되어 약 2배이상 상승하였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약 4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과 3배에 달하는 월 임대료가 예측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등기부등본에 채권최고액이 36억원으로 설정된 것을 미루어 보았을 때, 채권최고액은 대출의 120% 수준으로 설정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대출 받은 금액이 30억 정도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해당 부지는 주차장이었고, 주변에는 루이비통, 구찌, 아르마니, 버버리 등과 같은 명품샵이 있는 명품거리가 있었고, 김희애 주차장이 있는 골목에는 유명한 맛집이 많이 자리해있어서 유동인구도 많다고 합니다.
김희애 배우가 주차장에 투자한 이유?
주차장 용지의 경우 땅 용도는 주차장이더라도, 총 면적의 30%는 오피스텔이나 상가건물을 올릴 수 있는 등 상업시설을 새로 짓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반상업용지에 비해 토지가격이 3~40% 저렴하기에 투자입지로서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죠. 즉, 저비용 고효율의 부동산이라고 합니다.
김희애 배우는 2020년에 이곳 주차장을 철거하고 지하 4층~지상 5층 규묘의 빌딩을 지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들인 공사비가 50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져있다 합니다.
현재는 건물 시세가 500억 정도로 매입 당시가 119억원이었으니 약 3~4배 올랐다고 합니다. 또한 임대료도 3배이상 상승하여 매달 1억원에 달하는 수입을 추정한다고 하네요.
김희애 배우 300억원대 부동산 재테크
김희애 배우는 이 빌딩 외에도 부동산을 더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려진 것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를 2004년에 약 20억원에 매입하였는데, 이 아파트는 1차~14차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현재는 최소 30~4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제주도에도 2009년에 약 10억원대의 별장을 분양받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베버리힐스로 불리우는 비오토피아인데 이곳은 SK네트웍스가 VVIP를 대상으로 지은 고급 휴양 리조트라고 합니다. 52~120평형 타운하우스와 66~99평행 단독빌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분양 당시에는 빌라가 평형에 따라 14~25억원, 타운하우스가 20억~25억원이었는데, 제주도의 입구유입 증가로 땅값이 오르면서 현재 70평형대는 15억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비오토피아는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구입했다고 하는데요. 주변에 제주도 영어 교육도시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 등의 국제학교도 있다고 하네요.
김희애 작품 광고 출연료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부부의 세계’에서 회당 출연료가 약 8천만 원이었고, 해당 작품으로 12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CF 재계약률이 높아 광고료도 억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희애 남편 이찬진 (+결혼하게된 배경)
김희애는 한국 벤처 1세대 기업인에 드는 과거 200억대 주식부자였던 이찬진과 결혼하였습니다. 형부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비오는날 만났고, 이찬진의 구두 밑창이 떨어져 양말이 다 젖었던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첫인상은 외모도 별로에 마음에도 들진 않았다고 하는데요.
컴맹이었던 김희애는 이찬진에게 이메일 보내는 방법을 배웠다고 해요. 그때는 메일을 보낼 사람이 없어서 이찬진에게 보냈고, 또 이찬진이 답장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때 이찬진의 간결한 이메일이 멋있고 샤프하게 느껴졌다고 하네요. 그 일로 남편의 다른 이미지를 보게된거라고 하네요. 일을 하느라 간결하게 보낸 것인데 김희애 배우는 매력을 느꼈다고 하네요.
김희애 남편 이찬진은 1965년생으로 김희애 배우보다 2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남편 이찬진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아래아 한글을 개발하여 한글과컴퓨터 초대 사장을 지냈다고 합니다. 지금은 드림위치 대표이사이고 1996년대에는 제15대 한나라당 전국구 의원에 당선되어 국회의원을 했던 경력도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김희애 배우의 부동산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